옛적에 껌은 625를 이후에 미군들에게서 처음 선보였다고 봅니다. 그런 껌을 흉내내어 우리나라에서도 껌을 만들어 내놓았는데, 그때의 껌은 송진에 설탕만 섞어 만들다고 생각됩니다. 그래서 몇번만 씹으면 단물이 사라지고 곧 송진 냄새가 났으니까요. 이런 껌인데도 일반 사람은 맛볼 수도 없었고, 돈푼이나 있는 집안의 아이들이나 호주머니 가뜩 껌을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약을 올리면서 씹곤 했답니다.
이력
⦁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
⦁ 동대학원 문학석사(불문학)
⦁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(비교문학)
⦁ 동대학원 문학박사(비교문학)
⦁ 주한프랑스대사관 수석보좌관
⦁ 조선대학교/중앙대학교 교수
⦁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 회장
현재 :
⦁ 중앙대학교 명예교수
⦁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 고문
⦁ 한국아동문학회 이사
⦁ 한국 문인협회 은평지회 아동분과회장
⦁ 국제펜클럽 한국위원회 회원
역서 :
⦁ 김동리 원작 『사반의 십자가』불역 (La Croix de Schaphan)
⦁ 황순원 원작 『움직이는 성』불역 (Le Château qui se meut)
⦁ 황순원 원작 『나무들 비탈에 서다』불역 (Les Arbres sur la Falaise)
⦁ 강은자 원작 Le Bonze et la femme transie 국역 (『그 스님의 여자』)